올해가 마지막인 키즈카페 내년엔 어디서 놀아야하나ㅋㅋㅋ 볼풀장을 시작으로 뛰어봅니다. 점핑점핑 점심시간이라 혼자 놀고 있는 너 그래도 요즘 다시 코로나가 시작이라 더 좋다 3세까지만 입장가능한 곳도 사람이 없으니 들어가서 놀아도 된다고 하고 주방놀이도 독점 ㅋㅋㅋㅋ 오랜만에 키즈카페에 왔더니 너무 신난 너란 아이 그렇게 키즈카페에 왠만큼 큰 너랑 오니 난 할일 없이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글을 쓰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하다. 내 인생에 들어온 너란 아이와 지금 주어진 이시간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