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일상

웰컴키즈 안심보험 출시

딸기톡톡 2024. 8. 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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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키즈 안심보험’은

  서울에 소재한 16만 일반·휴게음식점(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등) 영업주 누구나 영업장 면적 100㎡ 기준 연 2만 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만 내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보장한도는 영업장 내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치료비 등을 1사고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1사고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전국 최초로 출시했다. 7월 29일부터 식당·카페 영업주들의 가입신청을 받는다.

 일반음식점 면적 100㎡ 기준으로 보험료는 25,000원(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기준, 휴게음식점 20,600원)이며, 시설소유관리자담보는 대인 1인당 1천만 원, 1사고당 2천만 원, 대물은 1사고당 500만 원 보상을 한도로 한다. 다만 가입면적에 따라 보험료가 바뀔 수 있다.

 운영자 과실은 아니지만 도의적 책임으로 영업장 내에서 발생한 치료비를 보상하는 구내치료비(1인당 1백만 원, 1사고당 1백만 원), 종업원이 상해를 입었을 때 보상하는 종업원신체장해보장특약(1인당 1천만 원, 1사고당 2천만 원)까지 포함돼 있다.
 ‘웰컴키즈 안심보험’은 29일부터 보험상품 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한화손해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웰컴키즈 안심보험 전용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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