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와 가볼만한 곳 화랑대 철도공원

화랑대철도공원

오늘은 서울에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화랑대 철도공원

경춘선 숲길 마지막 구간에 위치하며,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을 공원화했다. 실제 운행되었던 기차들이 전시돼 있으며, 불빛 정원 개장에 이어 철도와 시간 박물관, 기차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불빛 정원은 화랑대역 400m 구간에 조성돼 있는데, 비밀의 화원, 불빛 터널, 음악의 정원, 불빛 정원, 하늘빛 정원, 생명의 나무, 환상의 기차역, 은하수 정원, 숲속 동화나라, 반딧불 정원 총 10코스의 다양한 야간 경관 조형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용시간: 연중무휴

주소: 서울 노원구 화랑로 608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

교통정보: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

화랑대철도공원

철도를 따라 산책도 하고, 테마 조형물도 보면서 옛 화랑대 역사 건물도 살펴볼 수 있다.

 

옛 화랑대역

화랑대 역사전시관은 폐역이 된 후로 전시관으로 보존해 역사를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추억 돋는 공간... 기차에서 먹었던 과자와 음료수 승무원이 끌고 다니면서 팔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미소가 

지어지는 공간이였다.

시간을 알아볼 수 있는 테마기차같은 것도 있지만 돈을 내야해서 패스 ㅋ (예전에 한번 봤는데 돈 내고 볼만한건 아니다...)

이렇게 아이와 마음놓고 철도고 걸어보고 옛 기차에 대해 알아보며 추억여행도 해보고 운전하는 흉내도 내면서

기관사 놀이도 하고, 카페도 있어서 쉬고 싶거나 할때 들어가서 음료한잔하고,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주말에 갈 곳 없고, 시간도 여유롭지 않다면 가까운 화랑대철도공원 추천한다.

3시간은 쌉가능 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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