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연말이 다가와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그런데 아이가 내년에 학교에 가니 학부모가 되어서 그런가 마음에 조금 변화가 생긴 것 같다. 시간은 너무 빠르니... 그래서 나도 누군가의 딸이였고, 이런저런 핑계를 삼아 엄마에게 김밥을 만들어 달라했다. 그렇다, 단순 김밥이 먹고 싶었다. 역시, 엄마는 손이 너무 크다. 누가보면 김밥 장사하는 줄 알겠다. 밥을 두솥을 한다 ㅋㅋㅋㅋ 브라보 ㅋㅋㅋ 이번에 김밥 먹으면 올해는 김밥않먹고 싶을 거 같다 ㅋㅋ 엄마랑 이모랑 열심히 김밥을 말고 있는 잘~말아줘~~잘~ 눌러줘~ ㅋㅋㅋ 사랑합니다 두분 ㅋㅋㅋ 두분덕에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bgaEta 일가집 프리미엄 더 맛있는 김밥세트 525g, 1세트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