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가격이 만만치 않다. 꽃다발을 준비해야 되는 일이 생겼는데 너무 비싼 꽃 한송이 가격...부담스럽다.그래서 생각한게 풍선꽃이다.과연 할 수 있을까...아니 왜 영상에서는 이렇게 쉽게 하는거지??? 말하고 뚝딱 말하고 뚝딱 치수재고 뚝딱나만 못하는 건가??그래서 내가 도전 해봤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풍선!혹시모르니 예비용으로 더 주긴하지만두개를 주문했다.영상에서는 몇센치 몇센치 맞춰서 하지만터질거 같은 두려움에 바람도 조금 덜 넣고치수도 왜 다 다른가...분명 자를 사용했는데.... 몇번의 시도 끝에 한개 완성 예쁘지 않다.그래서 다시 도전 그렇다, 무조건 바람을 빵빵하게 넣어야한다.그리고 왠만해서는 터지지 않으니 꾸겨 넣는다.(하지만 손가락은 아작난다...) 몇 개를 터치고 다시 풀고한 시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