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행버스가 6월 10일부터 퇴근길에도 운행된다. ‘서울동행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부족과 장시간 출근으로 매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시 최초로 서울지역을 넘어 수도권 지역까지 연계해 직접 운행하는 맞춤형 출근버스다. ‘서울동행버스’가 6월 10일부터 10개 전 노선의 퇴근길도 함께 동행한다. ‘ 10개 전 노선 현금없는 버스로 운행되며, 일반 교통카드 이용 시 서울01·03·06번은 광역버스(빨간버스) 요금, 서울02·04·05·07·08·09·10번은 간선버스(파란버스) 요금인 1,500원이 적용된다.서울동행버스는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인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가 가능한 노선은 간선버스 (파란버스)로 운행되는 7개 노선이다. 운행 시간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