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빙학이라 남은 휴가는 아이와 힘께 하기로 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라고 나만의 기록을 해보려 합니다. 아침부터 움직이기!!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나름 시원한 날이라 다행! 다이어트를 위해 구리에 가야했기에 같이 움직였다. 지하철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서 지하철을 타고 움직였다. 간호사분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30분동안 놀아주고 레모나도 주고ㅋㅋㅋ 약국에서는 너무 귀엽다고 비타민도 주고 ㅋㅋ 인기남이 되서 너무 좋다는 아들 기분 좋아진 아들은 듣기 좋은 말들을 자꾸 따라한다 ㅋㅋㅋ 강아지 산책도 함께 하고 뒷꿈치가 까져도 끝까지 열심히 해준 너 카페에서는 강아지랑 함께 더운데 밖에서 기다리겠다며 ! 다컷어 ㅠㅠ 이렇게 보니.... 아들 방학인데 내가 더 고마운 하루였네! 고마워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