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너무 더워서 이 더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북서울꿈의숲 물놀이가 개장됬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오래 놀 생각으로 간건 아니지만 12시부터 물을 틀어준다기에 그럼 10시에는 가서 자리를 잡아야 겠다 생각했지만....그게 내맘 대로 되나 ㅋㅋ 11시 거이 다 되서 출발해서 11시30분 쯤 도착하니 역시나 그늘엔 자리가 없다 ㅠㅠ 그래서 찾다찾다 미술관 왼쪽에 자리를 마련했다. 물이 나오기 전에는 이렇게 고여있던 물로 놀아야하니 위쪽은 시원하지만 아랫쪽은 따뜻하다 ㅋㅋㅋㅋ 12시가 되면 이렇게 물이 가동되면서 난리가 난다 ㅋㅋ 주의할점!!! 첫 물이 떨어질때는 냄새가 너무 많이 남. (오후에 가동을 멈추고 양동이에 고여있던 물이 떨어지면서 나는 냄새 같다.) 처음에만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