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7 관람시간: 09:00 - 18:00 입장료 : 무료 국립민속박물관 지금은 전시중인 아이들은 흥미가 없는 소재인듯 합니다.. 아이가 제일 즐거워 했던 공간 '추억의거리' 정말 옛날 국민학교부터 문구사까지 옛날과 똑같이 해놓은 곳이다. 투명 새우깡이 정말 있구나 라고 보여주는 곳 ㅋㅋㅋ 코로나로 목욕탕을 한번도 못가면 아이는 목욕탕을 보고 너무 신나서 ㅋㅋ 정말 이렇게 생겼냐고 물어보고 또 물어보는 ㅋㅋㅋ 괜히 미안해 지는 마음을 안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방 의자는 같다는 느낌은 무엇일까.. 어린이박물관에 못가서 아쉽지만 그래도 추억의거리가 있어서 나름 구경거리도 되고 아이와 추억도 나눠보고 경복궁으로 통하는 길도 있어서 시간이 남으면 경복궁도 걸어보고 위치로는 정말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