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자율 주행 순환버스의 정기 운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국회 방문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여의도 일대에서 운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7월 5일부터 정기 운영을 시작한 여의도 자율주행 순환버스는 현대자동차에서 직접 쏠라티 차량을 개조하여 소형버스로 만든 버스 입니다. 서울에서는 5번째 자율주행 차 운행으로 최종 목적지로부터 일정 거리가 떨어진 주차장에서 마지막 통행을 완성하는 피크앤라이드 개념의 자율주행 단거리 셔틀 서비스 입니다. 여의도 자율주행 순환버스는 총 2대가 운행하며 총 6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순환버스를 이용하려면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설치하여 해당 앱을 통해 타는 곳(출발정류소)내리는 곳(목적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