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자녀 지원 정책을 확대·신규 추진 ‘첫만남 이용권’과 ‘서울형 가사서비스’ 2개 사업의 혜택은 확대하고, ▴ 다태아 안심보험 무료 가입 ▴ 장기전세주택(SHift2) 신규 공급 ▴ 다자녀 돌봄 지원 ▴ 공영주차장 자동감면·결제 ▴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 ‘우먼업 구직지원금’ 선정 시 자녀 가점 부여 등 총 6개 사업은 신규로 추진한다. 출생 초기 양육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출생아당 동일하게 200만 원을 지급했던 ‘첫만남 이용권’을 올해부터 둘째아 이상에게 300만원으로 늘리고,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형 가사서비스’ 지원 횟수를 연 6회에서 연 10회로 확대했다. 올해 새롭게 시작된 사업은 총 6개로, 결혼 연령 상승 등의 이유로 쌍둥이 이상 다태아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