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당면을 먹고 나와 보니 와우,,,언제 사람이 이렇게 모였는지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그래도 다행이 줄이 길지 않았다 ㅎ 우리가 줄을 선 시간은 11시 30분쯤? ㅎㅎㅎ 주인 아저씨께서 방송을 하신다! 전화번호 뒷자리와 인원수 만 적으면 순서대로 12시 정각에 입장을 한단다 ㅎ 포장은 안에서 말하면되는데 먹고 가는 시간보다 더 오래걸린다... 입장시간전에 포장하러 오신 사라들은 2시간 기다리란다...대박...하루 정해진 닭만 튀긴다고 써있지만 그렇게 하면 포장은 안해가는게 낮다 ㅎ 앞에서 기다리는데 요렇게 가게 앞에서 튀긴다 ㅎㅎ 양이 어마어마 하다 ㅎㅎ 옆에서 반죽해서 넘기면 바로 받아서 튀긴다 ㅎㅎ 2번튀긴다 ㅎㅎ 어마어마한 솥에 ㅎㅎㅎ 우리는 다행이 줄이 9번째 였다 ㅎ 솔직히 오빠가 번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