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점포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경찰 신고까지 연계되는 ‘안심경광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안심경광등’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점멸등이 켜지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위치 및 인근 CCTV 등을 확인 후 센터 내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이 가게 인근 순찰차 등에 출동을 요청하게 된다. 가게 인근 순찰차 등 출동 시간이 가장 짧은 경찰에 신고돼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서울시 ‘안심이앱’에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상황 알림문자가 발송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점포의 안전을 보호한다.긴급신고 시 울리는 안심경광등의 사이렌 소리는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안심이 앱을 통해 크기 조절 및 음소거가 가능하다. 또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