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뮤직&와인 페스티벌 올해는 청라지인의 초대로 와인축제를 갔다왔다.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거이 없다. 규모도 작년보다 절반으로 줄여서 하는 거라고 한다. 파라솔도 설치 되어 있고, 의자도 많고 무엇보다 탁 트인 시야가 굳! 가면만들기, 얼굴페이팅 등 여러가지 행사들도 있는데... 비가 그치고 난 후 햇님이 와,,,다시 여름인줄-ㅁ- 줄서서 기다리다 포기한 행사들 행사들이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참여하기 애매하다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던가 푸드트럭이 좌라락~ 가격대가 있긴하지만 음식들 맛은 다 합격! 왜 다 맛있어??ㅋㅋㅋ 와인과 어울릴 만한 것들이 많다. 리허설하길래 맨 앞에 가서 앉아 듣는데 와,,,목소리하며 포스하며 누구지? 왜케 잘해?? 알고보니 째즈하면 유명하다는 웅산밴드였다! 아이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