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11월 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일주일간 서울 미식 여행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열린다.올해 행사는 전국 각지의 식문화가 모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만의 음식문화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하는 마켓으로의 초대,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클라스가 다른 오래된 초대, 이색 미식 투어 ▴함께 맛보는 색다른 초대 ▴서울 레스토랑의 특별한 초대 ▴MZ셰프의 힙한 초대까지 풍성하다.먼저 서울미식주간이 시작되는 8일 경동시장(청년몰)에서 김치 체험 프로그램 (홍신애 요리전문가)이 진행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재료 구매부터 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