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당면을 먹고 나와 보니 와우,,,언제 사람이 이렇게 모였는지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그래도 다행이 줄이 길지 않았다 ㅎ
우리가 줄을 선 시간은 11시 30분쯤? ㅎㅎㅎ 주인 아저씨께서 방송을 하신다! 전화번호 뒷자리와 인원수 만 적으면 순서대로
12시 정각에 입장을 한단다 ㅎ 포장은 안에서 말하면되는데 먹고 가는 시간보다 더 오래걸린다... 입장시간전에 포장하러
오신 사라들은 2시간 기다리란다...대박...하루 정해진 닭만 튀긴다고 써있지만 그렇게 하면 포장은 안해가는게 낮다 ㅎ
앞에서 기다리는데 요렇게 가게 앞에서 튀긴다 ㅎㅎ 양이 어마어마 하다 ㅎㅎ 옆에서 반죽해서 넘기면 바로 받아서
튀긴다 ㅎㅎ 2번튀긴다 ㅎㅎ 어마어마한 솥에 ㅎㅎㅎ
우리는 다행이 줄이 9번째 였다 ㅎ 솔직히 오빠가 번호말하라고 하는 주인아저씨한테 가서 세치기를...좀 했다 ㅎ 그래도 세치기 안했어도
테이블이 20개였나? 그래서 한방에 들어갈수있었다 ㅎㅎ 한팀 한팀 들어가서 주문을 받으면 다음 팀 불러서 들어가서 주문받고 각자 맡은
담당이 있는 듯했다 ㅎ 직원도 많다 ㅎㅎ 처음엔 후라이드로 시켰다가 바로 반반으로 바꿨다 ㅎ 가격은 1만8천원 ㅎ 후라이드는 1만7천원
그래도 두가지 맛을 다 보고 싶었고 난 양념이 더 좋기에 ㅎㅎㅎ 드디어 나왔다 ㅎ 양이 엄청 많다 ㅎ 이걸 어찌 한마리라고 할 수 있지?
기다리다가 무??를 먼저 먹었ㄷ ㅎ 무 맛은 별로,,,ㅎㅎㅎ 그리고 양념 같지 않고 무슨 김치국물 조려 놓은 듯한 양념장도 하나 있다 ㅎ
우선 후라이드 먼저 먹었다 ㅎ 대박 ㅎ 이건 정말 처음 맛보는 맛이긴 하다 ㅎㅎ 카레맛도 좀 나고,,, 바삭바삭한게 맛잇다 ㅎㅎㅎ 허겁지겁 먹다가 양념을 먹었다 ㅎ 대박 ㅎ 김치국물 같은 양념이 양념베이스 였다 ㅎ 이상하게 이상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ㅎㅎ 신기하다 ㅎㅎ
맛있다 ㅎ 후라이드는 거이 반은 넘게 먹고 양념은 좀 먹다가 포장을 했다 ㅎ 너무 많아서 못먹겟다 ㅎㅎ 호텔에서 먹어야징 ~ ㅎ
포장은 개인이(셀프)ㅎㅎ 정수기 옆에 비닐팩이랑 검정봉지가 있다~ 거기에 각각 넣어서 포장 ㅎ 무으는 계산할때 달라고 하면 준다 ㅎ
배를 든든히 채우고나서 정말 도로하나 사이에 놓고 있는 국제 시장! ㅎㅎ 국제시장이 깡통시장보다 정말 규모는 큰거 같다 ㅎ
사람들이 609609하길래 모지 하면서 찾았더니 친절하게 국제시장 입구에 번호가 적혀있다 ㅎ 국제시장은 정말 먹거리보다
볼거리로 가득찬 신기한 곳이다 ㅎ 옛날에 찾아볼수 있는 연예인 브로마으드나 양말 열쇠고리등 신기한게 엄청 많다 ㅎ
시장에서 담배도 그냥 서서 핀다 ㅎㅎ 엄청 신기했다 ㅎ 서울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 ㅎㅎ
국제시장을 쭉 ~ 엄청 걸었다 ㅎ 그렇게 걷다보니 비빔당면과 떡볶이 오뎅등을 파는 할머니들이 보였다 ㅎ
사진으로만보던 풍경이라 너무 신기하고 정겨웠다 ㅎ 요 할머니들이 있는 거리 맞은 편이 비프거리이다 ㅎ
비프거리 입구는 아래 사진처럼 생겼다 ㅎ 그러나 좀 만 올라가면 씨앗호떡파는 파라솔 가게? 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그렇게 줄 긴건 처음봤다 ㅎ 저 조그마한 파라솔가게에서 안내하는 사람도 있다 ㅎ
그래서 난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기에 패스 ! ㅎㅎㅎ
비프 거리 답게 부산극장도 똭! ㅎㅎㅎ 먼가 있어보이더라 ㅎ 신기하게 ㅎ
비프거리에서 오빠랑 나는 불초밥을 먹기위해 또 줄을 섰다 ㅎㅎ 이상하게 소고기를 좋아하지 않지만 먹어 보고 싶었다 ㅎ
원래 넓적 만두는 먹으려했으나 넓적만두는 대구가 원조 아닌가? 란 생각에 옆옆에 있는 불초밥을 ! ㅎㅎ
드더이 우리 차례! 젊은 언니 두분이 만들얼 준다 ㅎ 밥은 다 만들어서 가지고 오나보다 ㅎ 소기만 구워서 올려주고 양파랑
소스를 뿌려준다 ㅎ 불초밥을 받아서 가게 뒤로가서 오빠랑 먹는데 ㅎㅎㅎ 웃음이 ㅎ 이게 모라고 맛있다 ㅎㅎ 아쒸 ㅠ 맛있었다 ㅎ
불초밥을 먹고 또 걷가다 로띠??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ㅎ
만드는게 신기해서 본건데 주문을 받아버리는 아저씨...ㅎㅎ 나도 모르게 젤 핫 하다는
바나나 로띠를 주문 ㅎㅎ 만드는 과정이 넘 신기하고 옆에 소스 뿌려주는 알바?가 있다ㅎ 외국인 처럼 생겼다(동남아?)ㅎㅎ
처음 맛보는 맛 ㅎㅎ 대박 ㅎㅎ 바삭하고 얇고 바나나가 씹히고 달다 ,,,ㅎㅎ 울 오빠는 단거 별로 인 사람이라 그런지 엄청 달다고 그런다 ㅎ 난 그렇게 달진 않던데 ㅎ 그래도 오빠랑 나눠서 한쪽한쪽 다 먹었다 ㅎ 배가 터지겠다 ㅎ 부산도착한지 4시간? 도 안됬는데 엄청 많은 걸 먹었다 ㅎㅎ 그러고 오빠랑 나는 비프거리 끝까지 걸어서 가보고 다시 국제시장을 건너 깡통시장으로 왔다 ㅎ
왜냐 ! 이가네를 먹고 가진 못해도 여기까지 왔는데 포장이라도 해야지 라는 생각에 다시 간것이다 ㅎㅎ
이가네는 줄이 옆 과일 가게까지 있다...줄이 더 길어진거 같다 ㅎㅎ 그래도 기다리기로 했다 ㅎㅎ 기다리기 전에 우린 위에 보이는 계란바게큐말이?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난다... 1-1편에서 갔던 빵가게 옆에 있는 가게 이다 ㅎ 오빠랑 나눠먹기 위해 1개만 샀다 ㅎ 매운맛으로 ㅎ
헐,,,비주얼이 별로라 난 먹지 않았다 ㅎ 오빠만 이가네 줄 기다리며 먹었지만 오빠가 맛없단다,,,가격이 3천백원인데 이돈주고 이런건 안사먹는단다 ㅎㅎ 돈 아깝단다 ㅎㅎ 그래도 산거라고 꾸역꾸역 다 먹었다 ㅎ 딸기는 내가 푸하하 ㅎㅎ
드디어 우리에게 주문할 시간이 왔다 ㅎ 떡이 엄청크다 ㅎ 가래떡이 잘리지 않고 그대로 있다 ㅎㅎ
떡 1인분 튀김 1인분을 주문했다 포장으로 ㅎ 먹고 갈 사람들은 종이로된 그릇에 잘라서 넣어주지만 우린 포장이라 위생비닐에 자르지않고
떡 3개 오뎅2개? 튀김은 골고로 5개가 포장됬다 ㅎ 물을 넣지 않고 무로만 만들었다니 맛이 궁금하다 ㅎ
그 후 후텔 체크인하고 의자에 앉자마다 난 또 배부른 배를 잊고 포장해온 치킨과 떡볶이를 먹었다 ㅎㅎㅎ 우선 떡볶이 먼저 ! ㅎㅎ
으흠~ 맵지도 않고 떡은 쫄깃하고 끝맛이 깔끔한 맛이다 ㅎ 괜찮은 맛이었다 ㅎ 그래서 오빠는 한개만 먹고 내가 다 먹었다는 ㅎㅎㅎ
치킨은 역시 후라이드는 따듯할때 먹어야된다 ㅎ 포장해서 먹으니 양념은 맛있는데 후라이드는 별로엿다 ㅎ 포장 할땐 양념만 추천! ㅎ
이렇게 첫 날 먹투어는 끝 ㅎ
저녁은 호텔 라운지를 이용했어요 ㅎ
부산광역시
기간:2017.02.18 ~ 2017.02.18 (1일)
컨셉:맛 찾아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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