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이와 서울숲에 다녀왔다. 갑자기 여름이 되어버린걸까....너무 더운 날씨... 그래도 다행이 미세먼지는 보통이라 좋은 날씨🌞 근처가 회사인 오빠는 성수동 맛집을 꾀고 있다ㅋㅋ (넘나 편하고 좋은👍) 제스티살룬 새우버거 먹고 집에 가자고 해서 웨이팅걸어놓고 구경을 하기로 했다 ㅋㅋㅋ 웨이팅 시간이 1시간 30분 예상....뭐????? 버거를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하는 건가??? 그래도 왔으니 웨이팅걸고 걷는데 울집 아들이 왠일로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2곳중 싼곳으로 갔다! 2인용 페달자전거를 대여해서 아이와 오빠만 타는 걸로. (내가 다리가 아프다고 업어달라고 할 수 있으니까 자전거를 타야한다며 우릴 설득하는 너란 아이, 훌륭해👍) 이렇게 1시간 대여를 해서 1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