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반납하고 마일리지 받는 법! ㅣ 티머니마일리지지급

많은 곳에서 빌리고

적은 곳에 반납하세요!

 

따릉이 대여소마다 

많이 거치되거나 적게 거치되는

경유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7월 17일부터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을 

시범 운영할 에정리라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

 

17일부터 따릉이가 많은 대여소에서 타고

적은 대여소에 반납시 티머니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이번 시민참여 재배치 시범사업은

티머니GO앱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마일리지는 평일 출근시간대(오전7~9시)와

퇴근시간대(오후5시~7시), 주말 오후(3~6시)에 

대여 발생 시간 기준으로 과다배치된 대여소에서 대여시 100마일리지

과소배치된 대여소에 반납시 100마일리지씩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재배치 마일리지는 1일 최대 400마일리지. 월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획득 가능하며,

'GO마일리지'로 지급되어 티머니GO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따릉이와 대중교통 환승시 1일 최대 200마일리지, 월 최대 5,000마일리지까지

재배치 마일리지와 별도로 획득 가능하다고 한다.

 

대상 대여소는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따릉이 이용자는 대여 전, 후 각각 마일리지 획득 가능 대여소를 확인할 수 있다.

 

재배치 마일리지는 3분 이상 이용시에만 지급되며, 과대 대여소에서 대여시 마일리지를 받고

제자리에 반납후 다시 대여한 경유, 또는 과소  대여소에서 반납시 마일리지를 받고

제자리 대여 후 다시 반납한 경우는 마일리지가 미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전거 부족한 대여소를 시간대별로 각각 110개소씩 선정하여 운행한다고 한다.

 

서울시는 시민참여 재배치 1차 시범운영을 약 1달간 진행하며, 

운영 결과를 분석 및 보완하여 9월부터 11월까지 약 3달동안 2차 시범운영 기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시민참여 재배치 시범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따릉이를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울시의 노력이 돋보이는 사업인거 같다!

 

 

나도 이용해봐야징~^^*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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